이 약은 주1회 피하주사로 투여하며, 투여 용량은 리바비린과의 병용요법시와 단독요법시 달라진다. 1) 이 약과 리바비린과의 병용요법 표 1. 병용요법시 용량 체중 (kg) 이 약 리바비린 캡슐 사용 바이알 농도 (㎍/0.5mL) 주 1회 투여량(mL) 1일 총 투여량(mg) 캡슐 (200mg) 개수 <40 50 0.5 800 4a 40-50 80 0.4 800 4a 51-64 80 0.5 800 4a 65-75 100 0.5 1,000 5b 76-80 120 0.5 1,000 5b 81-85 120 0.5 1,200 6c 86-105 150 0.5 1,200 6c > 105 150 0.5 1,400 7d a: 아침에 2개, 저녁에 2개 b: 아침에 2개, 저녁에 3개 c: 아침에 3개, 저녁에 3개 d: 아침에 3개, 저녁에 4개 2) 단독요법 체중 (kg) 0.5㎍/kg 1.0㎍/kg 사용 바이알농도 (㎍/0.5mL) 주 1회 투여량(mL) 사용 바이알 농도 (㎍/0.5mL) 주 1회 투여량(mL) 30-35 50* 0.15 50 0.3 36-45 50* 0.2 50 0.4 46-56 50* 0.25 50 0.5 57-72 50 0.3 80 0.4 73-88 50 0.4 80 0.5 89-106 50 0.5 100 0.5 106-120** 80 0.4 120 0.5 * 바이알 제제를 사용할 것 ** 체중 120kg 초과인 환자에게는 환자 개인별 체중에 근거하여 이 약의 용량을 계산하여 사용할 것 2. 모든 환자에 대한 용량조절 이 약으로 단독요법이나 리바비린과의 병용요법으로 치료하는 동안 중대한 이상반응이 나타나거나 실험실적 검사치가 비정상적으로 나타나면 이상반응이 감소될 때까지 각 제품의 용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용량의 준수가 치료 결과에 중요하므로, 용량은 가능한한 권장 표준 용량을 준수하도록 한다. 지침은 용량 조절을 위한 임상시험에서 개발되었다. 1) 병용요법시 용량 감량 지침 실험실적 검사치 리바비린의 1일용량만 감량 (주 1) 코페론의 용량만 감량 (주 2) 병용투여중단 헤모글로빈 <10g/dl - <8.5g/dl 안정심질환(stable cardiac disease)을 앓았던 환자에 있어 헤모글로빈 치료기간내 4주동안 헤모글로빈치가 2g/dl 이상 감소 (영구적 용량 감량) 감량 4주이후 <12g/dl 백혈구 - <1.5×109/l <1.0×109/l 호중구 - <0.75×109/l <0.5×109/l 혈소판 - <50×109/l <25×109/l 빌리루빈 -direct - - 2.5×ULN** 빌리루빈 -indirect >5mg/dl - (4주 초과) >4mg/dl 혈청 크레아티닌 - - >2mg/dl 크레아티닌 청소율 - - 크레아티닌 청소율이 50ml/분 미만이면 리바비린 투여중단 ALT/AST - - 기저치의 2배 및 >10×ULN** ** : Upper limit of normal 이 약 1㎍/kg으로 감량하는 1번째 용량 감량 이 약 0.5㎍/kg으로 감량하는 2번째 용량 감량 체중(kg) 사용농도 (㎍/0.5ml) 투여량(㎍) 투여량(ml) 체중(kg) 사용농도 (㎍/0.5ml) 투여량(㎍) 투여량(ml) <40 50* 35 0.35 < 40 50* 20 0.2 40-50 50 45 0.45 40-50 50* 25 0.25 51-64 80 56 0.35 51-64 50 30 0.3 65-75 80 72 0.45 65-75 35 0.35 76-85 80 80 0.5 76-85 45 0.45 86-105 120 96 0.4 86-105 50 0.5 > 105 120 108 0.45 > 105 80 64 0.4 2) 단독요법시 용량 감량 지침 실험실적 검사치 감량 (투여량 1/2로 감량) 투여중단 호중구 <0.75×109/l <0.5×109/l 혈소판 <50×109/l <25×109/l 체중(kg) 목표 감량된 용량(㎍) 바이알 농도 (㎍/0.5ml) 주 1회 투여량(ml) 실제 투여량(㎍) 30-35 15 50* 0.15 15 36-45 20 50* 0.20 20 46-56 25 50* 0.25 25 57-72 32 50 0.3 30 73-89 40 50 0.4 40 90-106 50 50 0.5 50 >106 60 80 0.4 64 * 바이알 제제를 사용할 것 3. 특별 환자군 1) 신장애 환자에의 투여
이 약의 최적의 사용 방법은 리바비린과의 병용요법이다. 이러한 병용요법은 임상적으로 안정한 HIV에 동시감염된 환자를 포함한 기존에 치료받은 적이 없는 만성 C형 간염환자 및 기존에 알파 인터페론(페길화 한 제제 또는 페길화하지 않은 제제)과 리바비린의 병용요법 혹은 단독요법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게 적용된다.
1) 이 약 투여에 의해 자살 기도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깊게 관찰하고 환자에게 부작용 유발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 2.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 또는 다른 인터페론 제제에 과민한 환자 2) 자가면역성 간염환자 또는 자가면역질환의 병력이 있는 환자 3) 중증의 정신질환 환자 또는 병력이 있는 환자 특히 심각한 우울증, 자살충동 또는 자살시도 환자 4) 통상적인 치료로 조절되지 않는 갑상선질환 환자 5) 대상부전 간질환 환자 또는 대상부전 간경화 환자 6) 리바비린과 병용하는 경우, 중증의 신장애 환자 또는 크레아티닌 치가 <50mL/분인 환자 7) 간질 또는 중추신경계 기능장애 환자 8) 지난 6개월이내 불안정 심장질환 혹은 조절되지 않는 심장질환과 같은 심각한 심장질환 병력이 있는 환자 9) 임산부 또는 수유부 10) 이 약으로 치료를 시작하는 HCV/HIV 동시감염환자 중 간경화가 있으면서 Child-Pugh 점수 6점 이상인 환자 3.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신장애 환자 : 중증의 신장애 환자에서는 이 약의 클리어런스가 감소한다. 중등증의 신장애 환자들은 주의깊게 관찰하고 의학적으로 적절하다면 이 약의 주간 투여용량을 감소할 것이 권장된다. 리바비린과 병용 시, 신장애 환자는 빈혈이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깊게 관찰하여야 한다. 2) 심질환자 : 울혈성 심부전, 심근경색, 부정맥 환자 또는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할 때에는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 심장이상 환자는 이 약으로 치료하기 전과 치료하는 동안 심전도를 확인할 것이 권장된다. 부정맥 (주로 상실성부정맥)은 보통 보편적인 치료에 반응하나 이 약의 치료중지가 필요할 수도 있다. 3) 자가면역질환의 소인이 있는 환자 : 인터페론 알파로 치료하는 중 자가항체 생성 또는 자가면역질환 발현이 보고된 바 있다. 자가면역질환의 소인이 있는 환자에서 인터페론 치료 중 자가면역질환의 임상적 징후가 더 빈번히 발생할 수 있다. 자가면역질환과 관련된 증상이나 징후를 보이는 환자의 경우 신중히 관찰하여, 인터페론을 계속 투여할 것인지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4) 이 약은 만성 폐색성 폐질환과 같은 폐질환 병력 환자나 케톤산뇨증을 보이는 당뇨의 병력을 가진 환자 등으로 쇠약해져 있는 환자에게는 주의하여 투여해야 한다. 응고장애 (혈전성 정맥염, 폐색전증) 환자 또는 중증의 골수억제 환자에 투여할 때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5) HIV 동시감염 환자 : 4. 이상반응 1) 적용부위 : 주사부위염증 및 주사부위반응이 빈번히 보고되었다. 2) 전신부작용 : 두통, 피로, 경직, 발혈, 인플루엔자양증상, 무력증, 체중감소가 빈번히 나타났으며, 흉통, 우상상한통 (right upper quadrant pain), 피로가 보고되었다. 홍반, 홍조, 갈증, 단순헤르페스, 안면부종 및 말초부종, 탈수증이 때때로 발생하였으며, 다형홍반, 스티븐-존스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 사르코이드증 혹은 사르코이드증 악화, 주사부위괴사가 매우 드물게 보고되었다. 3) 심혈관계 : 빈맥, 심계항진, 저혈압, 고혈압, 실신이 때때로 나타났다.부정맥이 드물게 보고되었으며, 심근허혈, 심근경색증이 매우드물게 나타났다. 4) 중추신경계/말초신경계 : 현기증이 빈번히 나타났으며, 감각이상이 보고되었다. 때때로 감각저하, 감각과민, 과다근육긴장증, 성욕감퇴, 착란, 떨림, 편두통, 이명, 청력장애/소실, 조화운동불능, 신경통이 보고되었으며, 드물게 말초신경염이 보고되었다. 5) 내분비계 : 갑상선저하증이 보고되었고, 갑상선과다증, 무월경, 전립선염, 고요산혈증, 저칼슘혈증이 때때로 나타났으며, 드물게 당뇨병이 보고되었다. 6) 소화기계 : 오심, 식욕부진, 설사, 상복부통증, 구토가 빈번히 보고되었고, 변비, 식욕변화, 묽은변, 구내염, 치은출혈, 설염, 고창, 치질, 위식도역류, 간비대, 빌리루빈혈증, 치은염이 때때로 나타났다. 드물게 췌장염이 보고되었으며, 괴사성대장염 및 허혈성대장염이 페그인터페론과 관련하여 매우 드물게 보고되었다. 7) 혈액 : 빈혈, 백혈구감소증이 나타났으며, 때때로 저혈소판증, 림프절병증이 보고되었다. 대부분의 호중구감소증 및 저혈소판혈증은 WHO grade 1내지 2에 해당하는 경증이었으나, 페그인터페론 및 리바비린 병용요법을 받은 몇몇의 경우에는 중증의 호중구감소증이 나타나기도 하였다. 그리고 재생불량성빈혈 혹은 적혈구계 무형성증(pure red cell aplasia)이 매우 드물게 나타났다. 8) 근골격계 : 근육통, 관절통, 근골격계통이 빈번히 나타났으며, 드물게 횡문근융해, 근육염이 나타났다. 9) 눈 : 시야몽롱, 결막염, 눈물샘이상, 안구통증이 때때로 나타났다. 반점부종과 같은 망막병증, 망막출혈, 망막동맥 또는 망막정맥폐쇄, 면화반, 시각의 명료도 상실, 시야 상실, 시각신경염, 유두부종이 드물게 나타났다. 5. 일반적 주의 1) 인터페론 알파-2b로 치료하는 동안 드물게 급성 과민반응 (예 : 두드러기, 혈관부종, 기관지수축, 아나필락시스)이 관찰되었다. 이 약으로 치료하는 동안 이와 같은 반응이 나타나면 치료를 중지하고즉시 의학적 처치를 해야한다. 일과성 발진으로 치료를 중단할 필요는 없다. 2) 간기능 : 일반적인 인터페론과 마찬가지로 혈액응고 지연을 나타내는 등 간 대상부전의 소견이 있는 환자는 이 약의 투여를 중지한다. 3) 발 열 : 이 약으로 치료하는 동안 빈번히 보고된 반응으로 인플루엔자양 증상과 관련된 발열이 나타날 수 있으나, 지속적인 발열이 있을 경우 다른 원인에 의한 발생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 4) 수분보충 : 이 약으로 치료하는 동안 체액부족으로 인한 저혈압이 때때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이 약으로 치료하는 환자들에게 수분공급이 적절히 이루어져야 하며, 체액보충요법도 필요할 수 있다. 5) 호흡기계 이상 : 인터페론 알파의 투여 중 폐침윤, 폐렴(Pneumonitis, Pneumonia)이 드물게 나타났으며, 간혹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였다. 병인은 명확하지 않으며 소시호탕과 병용투여한 환자에서 이들 증상이 더 빈번히 보고되었다. 또한, 간질성 폐렴이 나타날 수 있다. 발열, 기침, 무호흡증 또는 다른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즉시 흉부 X-선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특히, 간질성 폐렴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할 경우에는 청진과 흉부 X선 검사 등을 실시하고,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흉부 X-선 검사에서 폐침윤 소견을 보이거나 기타 폐기능 장애의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면밀히 검토하도록 하고 적절하다면 인터페론 알파의 치료를 중단하도록 한다. 이와 같은 증상이 인터페론 알파의 투여를 받는 만성 C형 간염 환자에서 더 빈번히 보고되고 있으나 인터페론 알파를 투여 받는 종양환자에서도 보고되고 있다. 호흡기계 부작용 발생시 즉각 인터페론 알파의 투여를 중지하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하는 것이 해결방법이 될 수 있다. 6) 안과적 이상 : 인터페론 알파 치료 후 망막출혈, 면모반, 망막동맥 및 망막정맥폐색과 같은 안과적 이상 발생이 드물게 보고된 바 있다. 모든 환자는 인터페론 투여 전에 반드시 안과검사를 실시하도록 한다. 시각의 명료도나 시야의 상실과 같은 안과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는 안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에 정기적인 안과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되는데, 당뇨병 환자나 고혈압환자와 같이 망막병증과 관련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는 특히 권장된다. 새로운 안과적 이상이 발현되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이 약 투여를 중지해야 한다. 7) 정신 및 중추신경계 : 이 약으로 치료하는 동안 중증의 중추신경계 이상, 특히 우울, 타살충동, 자살충동 및 자살시도가 드물게 관찰되었다. 인터페론 알파 치료와 관련하여 공격적인 행동(때때로 타인을 향한), 착란과 기타 신경상태의 변화와 같은 다른 중추신경계 증상이 보고된 바 있다. 인터페론의 투여는 정신질환과 물질 사용장애가 동반된 HCV 감염 환자에서 정신질환 증상의 악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만약 정신질환이나 물질 사용장애 환자 또는 이러한 질환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인터페론의 투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인터페론 투여를 성공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정신질환 증상 및 물질 사용 장애를 개인별 스크리닝 전략과 빈번한 정신질환 증상의 모니터링으로 적절히 관리한다. 신경정신질환 증상과 물질 사용 장애의 재발 또는 발생에 대한 조기 개입이 권장된다. 만일 환자가 임상적 우울증을 포함하여 정신적 문제나 중추신경계 이상을 나타내면, 투여기간 및 투여완료후 6개월간은 환자를 주의깊게 관찰한다. 정신과 증상이 지속 혹은 악화되거나 자살관념(ideation)이 확인되면, 본제와 리바비린의 투여를 중단하고 적절한 정신과적 조치를 취하면서 추후 관찰하도록 한다. 이는 치료 중단시에도 보고되었으며 주로 6개월 추적 기간에서 보고되었다. 기존에 중증의 정신적 증상이 있었던 환자에게 이 약을 사용하여야 할 경우 정신적 증상에 대한 개별적인 진단과 치료학적 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 8) 둔감, 뇌병변의 경우를 포함한 혼수가 일부 환자군, 특히 고령자에게서 암 적응증에 대해 고용량 사용되었을 때 보고되었다. 이러한 작용은 일반적으로 가역적이며 일부 환자들에게서는 3주 이내에 해소된다. 인터페론 알파를 고용량 사용 시 매우 드물게 발작이 나타났다. 9) 갑상선계 이상 : 인터페론 알파-2b로 치료받은 만성 C형 간염환자에게서 드물게 갑상선기능항진증 또는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같은 갑상선계 이상이 관찰되었다. 이 약의 투여 중에 갑상선계 기능이상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발견되면 TSH 농도를 측정하도록 하고, 갑상선계 이상이 발생한 경우라도 TSH 농도가 치료에 의해 정상범위 내에서 유지된다면 이 약의 투여를 지속할 수 있다. 10) 대사계 이상 : 고중성지방혈증 발현 또는 고중성지방혈증 악화가 관찰되었으며, 때때로 중증으로 나타나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혈중지방수치를 지속적으로 관찰할 것이 권장된다. 11) 기타 : 인터페론 알파-2b의 투여로 인해 건선 또는 사르코이드증이 악화되었다는 보고가 있었으므로, 이 약을 건선환자 또는 사르코이드증 환자의 경우 치료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하는 경우에만 투여할 것이 권장된다. 1) 이 약의 다회투여로 행한 약물동력학 연구에서, 이 약은 시토크롬 P2D6, P2C8/9의 활성을 증가시키며, 시토크롬 P1A2, 시토크롬P3A4 및 N-아세틸 트랜스퍼라제의 활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이 확인되었다. 시토크롬 P2D6 및 P2C8/9에 의해 대사되는 와파린, 페니토인(시토크롬P2C9), 플레카이니드(시토크롬 P2D6)과 같은 치료 영역이 좁은 약물과 이 약을 병용시에는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이러한 관찰은 이 약으로 치료하는 동안 간 염증이 감소되어 대사 능력이 개선되는 것과 부분적으로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간의 경미한 대사 부전에 대해 치료 영역이 좁거나 민감한 약물로 치료받은 환자에게 이 약을 시작할 때에는 주의하여야 한다. 다른 형태의 인터페론 알파에서는 클리어런스를 50% 감소시킴으로써 시토크롬 P1A2의 기질인 테오필린의 혈중농도를 두배로 상승시키는 결과를 나타내는 것이 보고되어 있으므로, 이 결과를 해석하는 데에 있어 신중을 기할 것이 권장된다. 2) 반복투여 시험에서 이 약과 리바비린 간의 약물동력학적 상호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3) 메타돈 : 고용량의 메타돈을 투여받는 환자는 QTc 연장의 위험을 고려하여야 한다. 4) HIV와 동시감염 환자에서 뉴클레오시드 유사 물질들과의 상호작용 : 리바비린은 지도부딘 및 스타부딘의 인산화를 억제한다. 임상적 유의미성은 알려진 바 없으나, 실험실적 연구 결과 리바비린과 지도부딘 혹은 스타부딘을 동시 사용 시 혈장 HIV 바이러스혈증이 증가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 약물과 리바비린을 병용시에는 혈청 HIV RNA 수치를 주의깊게 관찰하여야 한다. 만일 HIV RNA 수치가 증가한다면, 리바비린과 역전사효소 저해제의 병용을 검토해보아야 한다. 뉴클레오시드 유사물질을 단독 혹은 다른 뉴클레오시드 유사물질과 병용 시 유산 산증이 나타났다. 약리학적으로 리바비린은 퓨린 뉴클레오시드의 인산화 대사를 증가시키므로 퓨린 뉴클리오시드 유사 물질(디다노신 혹은 아바카비어)에 의해 유도되는 유산 산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리바비린과 디다노신의 병용은 추천되지 않는다. 미토콘드리아 독성의 보고에서, 특히 유산산증과 췌장염은 일부에 대해서는 치명적이었다. 7.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임부에게 인터페론 알파-2b 투여에 관한 적절한 자료는 없다. 인터페론 알파-2b를 영장류에 투여시 낙태를 일으킨 적이 있으므로, 이 약 또한 동일한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이 약은 임신 중에 투여해서는 안된다. 2) 이 약을 가임여성에게 투여할 경우, 치료기간 동안 효과적인 피임을 실시할 것이 권장된다. 3) 이 약의 성분이 모유로 이행하는 지는 알려져 있지 않았다. 모유를 먹는 영아에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 약을 투여 시작하기 전에 수유를 중지해야 한다. 4) 리바비린은 기형발생 및 배아사망을 일으키기 때문에 임부에 투여해서는 안된다. 8. 고령자에 대한 투여 (65세 이상) 이 약의 투여로 인하여 연령과 관련된 명백한 약물동력학적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고령자를 대상으로 이 약을 단회투여한 시험결과로는 연령에 따라 이 약의 용량을 조절할 필요는 없음이 시사되었다. 9. 소아에 대한 투여 (18세 미만) 이 약은 소아 및 18세 미만의 청소년에 투여한 경험이 없으므로, 18세 미만의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10. 운전 및 기계조작 능력에 미치는 영향 이 약으로 치료하는 동안 피로, 졸음 및 착란을 일으키는 환자의 경우 운전이나 기계조작을 피하도록 주의를 주어야 한다. 11. 과량투여 간염환자에서 의도한 용량의 10.5배까지 투여된 사례가 보고되었다. 보고된 일일 최고 용량은 1200㎍/일이었다. 일반적으로, 이 약이 과량투여된 경우에 나타난 유해사례는 이 약에 대해 알려진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치하지만, 사례의 정도는 좀 더 심각할 수도 있다. 이 약의 해독제는 없으므로, 과량투여시 대증치료와 환자의 면밀한 관찰이 권장된다. 가능하다면, 처방의는 독극물 관리센터와 상담할 것이 권장된다. 12. 적용상의 주의 이 약은 1회 투여량 120㎍의 PEG-인터페론 알파-2b를 함유한다. 멸균 주사용수에 용해하여 최대 0.5mL까지 투여한다. 재구성한 용액은 제품에 따라 120㎍/0.5mL의 농도가 된다. 투여 전에 냉장고에서 이 약을 꺼내어 용제가 상온(25℃를 넘지 않을 것)이 되도록 한다. 다른 모든 주사제와 마찬가지로 투여하기 전에 재구성된 용액을 육안으로 관찰한다. 재구성된 용액은 맑고 무색이어야 한다. 변색되었거나 입자가 있으면 사용하지 않는다. 투약 후 사용하고 남은 용액은 버린다.
6. 상호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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