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정맥주사 : 황산아미카신으로서 투여량은 근육주사와 동일하며 500mg(역가)을 생리 식염 주사액 또는 5% 포도당주사액 200ml에 희석하여 성인 및 어린이의 경우에는 30~60분간 점적정맥 주사하며 유아의 경우에는 1~2시간에 걸쳐 천천히 주입한다. 연력,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 적응증
이 약 또는 다른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물질 및 바시트라신에 과민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 2.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본인 또는 부모, 형제가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물질에 의한 난청자 또는 그 외 다른 난청자인 경우에는 투여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부득이 투여할 경우에는 신중히 투여한다. 2) 신장애 환자 3) 간장애 환자 4) 신생아, 미숙아 5) 경구섭취가 불량한 환자 또는 비경구영양 환자, 고령자, 전신상태가 나쁜 환자(비타민 K결핍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한다.) 6) 중증 근무력증 환자 3. 부작용 1) 쇽 : 드물게 쇽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2) 과민증 : 때때로 발진, 가려움증 드물게 발열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3) 신경계 : 때때로 이명, 이폐색감, 이통, 현기, 난청 등의 제 8뇌신경장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부득이 투여를 계속할 경우에는 신중히 투여한다. 4) 신장 : 드물게 급성신부전 등의 심한 신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적으로 검사를 실시하는 등 충분히 관찰하여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또 한 드물게 부종, 단백뇨, 혈뇨, 칼륨 등 전해질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5) 간장 : 때때로 GOT, GPT, AL-P의 상승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여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6) 혈액 : 드물게 백혈구감소, 호산구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7) 소화기 : 드물게 설사, 구역,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8) 비타민 결핍증 : 드물게 비타민 K결핍증상(저프로트롬빈혈증, 출혈경향 등), 비타민 B군결핍 증상(설염, 구내염, 식욕부진, 신경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9) 주사부위 : 때때로 주사부위의 동통, 경결이 나타날 수 있다.(근육주사) 10) 기타 : 드물게 일과성의 두통, 입술의 마비감이 나타날 수 있다. 4. 일반적 주의 1) 이 약의 사용에 있어서 내성균의 발현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원칙적으로 감수성을 확인하고 치료상 필요한 최소기간만 투여한다. 2) 점적정맥주사시 부작용발생방지를 위해 반드시 30분 이상에 걸쳐 투여하고 투여 후에는 혈중농도를 관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이 약은 잠재적인 신독성, 이독성 및 신경독성을 나타낼 수 있으며, 치료 중 아미노글리코사이드 혈청 농도가 권장 범위 내에 있더라도, 미토콘드리아 DNA 변이가 있는 환자는 내이독성 발생 위험이 더 높다. 관련 돌연변이의 가족력이 있거나, 아미노글리코사이드로 인한 난청이 있는 환자에는 대체 요법이나 투여 전 유전자 검사를 고려하고, 임상적으로 주의 깊게 환자를 검사해야 한다. 1) 덱스트란, 아르긴산나트륨 등 신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혈액대용제의 신독성을 증강시킬 수 있으므로 이러한 혈액대용제와는 병용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2) 큐라레양자가용(신경근 접합부 차단작용)에 의해 호흡억제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마취제, 근이완제와 병용할 경우에는 신중히 투여한다. 3) 루프이뇨제(에타크린산, 푸로세미드 등)와의 병용에 의해 신독성 및 청각기 독성이 증강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이뇨제와는 병용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6. 임부에의 투여 임신중의 투여에 의해 신생아에 제 8뇌신경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에게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한다. 7. 수유부에 대한 투여 수유부의 경우에는 수유를 중단하거나 약물투여를 중단하다. 8. 고령자에 대한 투여 고령자에는 다음 사항에 주의하고 용량 및 투여간격에 유의하는 등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신중히 투여한다. 1) 이 약은 주로 신장으로 배설되지만 고령자의 경우 신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높은 혈중농도가 지속될 위험이 있고, 제 8뇌신경장애, 신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 쉽다. 2) 비타민 K결핍증상에 의한 출혈경향이 나타날 수 있다.
5. 상호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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